난소암

〈모든 수술과 진료의 비밀〉
앞으로도 철저히 지켜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난소암이란?

“ 포엘산부인과가 여러분의 걱정을 덜어드립니다. ”

난소암의 초기 증상은 매우 경미하거나 모호해 증상만으로 병을 의심하기는 어렵습니다.
헛배가 부르고 아랫배가 더부룩하며 식욕이 없고, 이유 없이 가스가 차며 메스꺼움을 느낍니다. 체중이 빠지는가 하면
자주 소변이 마렵고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성교 시 통증도 증상 중의 하나입니다.

난소암, 걱정하지 마세요!

정기적인 암 검사

난소암의 초기 증상들은 경미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암 검사를 받을 때
비로소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들은 1년에 한 번 정기적인
부인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은 암이 아닙니다.

30세 이전의 여성에게서 발견된
난소종양의 98~99%는 양성입니다.
만일 암이 의심되면 정밀검사를
시행하여 조직 검사로 확진해야 합니다.

조기 발견 완치율 75~85%

난소암도 조기에는 발견해서
치료하면 완치율이 높습니다.
난소에 국한된 상태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5년 생존율,
즉 완치율이 75~85%입니다.

난소암의 치료

STEP 01
난소암 치료의 첫 단계는 수술

난소암 치료의 첫 단계는 종양 부위를 수술로 가능한 한 많이 제거하는 것입니다.
종양의 크기가 자라는 속도, 진단 시 암의 진행 정도, 암 세포의 종류, 환자의 전신 상태 등에 따라
추가로 항암 화학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STEP 02
난소 외의 조직까지 암세포가 퍼졌다면 항암요법

암이 난소 외에 조직까지 퍼져 있다면 항암치료를 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혈관 주사로
항암제를 투여하는 것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복강내로 직접 관을 삽입해 항암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STEP 03
방사선 치료는 드물게 사용

수술 후 남은 암 세포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방사선 치료를 드물게 하기도 하지만 난소암의 경우
방사선 치료는 그리 효과적이지 않으며 암세포가 다른 조직까지 많이 전파되었을 경우에는
곧바로 2차 치료인 항암 화학 치료로 들어가게 됩니다.

난소종양

악성조양(암) 여부를 파악 악성조양(암) 여부를 파악 난소종양은 주로 50대 이후에
발생하고, 폐경 전 여성에게서
단순 물혹을 보게 되는 경우는 흔하며,
악성일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매우 중요한 초음파 검사 매우 중요한 초음파 검사 초음파 검사로 종양의 악성 여부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으나
암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경우에는
CT나 MRI 촬영을 같이 하기도 합니다.
혈액검사 혈액검사 혈액 검사를 통한 종양
표지자 수치로 악성 여부를
예측하게 됩니다.

※ 개개인의 차이가 있고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의료진과 상담 후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